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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IlPyeongJeon Traditional Cache

Hidden : 10/24/2009
Difficulty:
2 out of 5
Terrain:
2.5 out of 5

Size: Size:   regular (reg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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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e Description:


불일폭포는 지리산 10경의 하나이다. 쌍계사에서 3km지점에 있어 쌍계사를 답사한 후 불일폭포를 등산하면 좋은 여행이 된다.
쌍계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4백m쯤 오르면 국사암이라는 조그마한 암자가 있는데, 삼법화상이 신라 성덕왕 21년(722)에 건립하여 수도하던 곳으로 삼법화상이 입적한 후 110년만에 진감선사가 중건했고, 이로 인해 국사암이라고 이름 지었다.
또 이 국사암 입구에는 진감선사가 심었다는 사방으로 뻗은 네가지로 된 거목인 사천왕수가 특이하다.
국사암 가는 삼거리에서 불일폭포 방향으로 가면 커다란 반석의 바위가 있는데 고운 최치원이 학을 부르며 놀던 곳이라 하는 환학대이다.
여기서부터 최치원이 찾아다녔다는 이상향 즉 삼신동의 운치가 느껴진다. 숲속을 지나면 널따란 불일평전에 불일휴게소로 불리는 아담한 집과 정원이 특이하다.
이 휴게소에서 약 2백m가량 깍아지른 듯한 비탈길을 내려가면 거대한 깊은 곳에 있는 불일암 밑의 만길절벽에 흘러내리는 불일폭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처럼 중간의 학연에서 돌려 다시 쏟아져 내린다.
높이 60m, 폭3m의 지리산 유일의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거폭으로 상하 2단으로 되어 있는 폭포이며, 계절에 따라 수량의 차이는 있으나 연중 단수의 고갈은 없다.
폭포 밑에는 용추못과 학못이 있어 깊은 자연의 신비를 안겨주기도 한다. 떨어지는 물소리는 탄금의 소리가 울리고 고려시대 학이 날아오르는 모습에 비쳐 자청색이 영롱해서 놀았다는 청학봉, 청학동이라고 이름지은 봉과 골이 있으며. 남명 조식의 시와 정재규, 서산대사의 시들이 있어 곱고 아름다운 신비경을 보여주는 곳이다.
불일폭포 오른쪽에는 불일암터가 있는데 보조국사 지눌이 수도했다고 한다. 그 곁으로 삼신봉 가는 등산로가 있어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끼며 심신을 단련하기 좋은 곳이다.
- 하동군 홈페이지에서 -

이 캐시는 지리10경 캐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리10경 중 6경인 불일현폭(佛日顯瀑) 캐시입니다.
불일 폭포 근처는 캐시를 숨기기에 적당하지 않아 불일폭포 가는 도중에 위치한 불일평전에 숨겼습니다.
불일평전에서 불일폭포까지는 직선 거리로 370 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캐시를 찾고 지리10경 중의 하나인 불일폭포를 꼭 구경하기를 바랍니다.

Additional Hints (Decrypt)

Haqre gur ebpx

Decryption Key

A|B|C|D|E|F|G|H|I|J|K|L|M
-------------------------
N|O|P|Q|R|S|T|U|V|W|X|Y|Z

(letter above equals below, and vice versa)